서울 금천구, 19일 나눔과 봉사 실천하는 이웃들간 만남의 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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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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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이웃들간 만남의 장인 '금천 통통 희망나눔공동체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지역주민, 후원자들 만남의 장으로 통통희망나래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돼 상시적 이웃돌봄활동에 나서는 관내 복지리더다. 어려운 이웃에 지역내 자원을 발굴ㆍ연계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날 시흥5동 통통희망나래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통통희망나래단 활동 보고 및  영상 시청, 우수활동 나래단원 표창 및 나눔참여업체 감사패 전달 등 순서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2627-287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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