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마에게 사고가 났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창석은 얼굴과 목 주변은 물론 옷까지 피범벅이 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7일 '오로라 공주'에서 황마마 역을 맡은 오창석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오창석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창석 인증샷, 수고 많았어요", "오창석 인증샷, 누나들이 마마 죽인 거다", "오창석 인증샷, 오로라 공주도 이제 끝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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