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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자사의 스마트폰 위치기반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LTE에어’에서 티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아이나비 LTE에어는 위치기반서비스 플랫폼으로 내비게이션, 주변정보, 그룹주행, 카카오톡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아이나비 LTE에어의 지도화면에는 현재 위치 또는 목적지 주변에서 티몬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음식점, 카페, 상점 등의 정보가 노출 되며 정보를 클릭하면 티몬 앱으로 이동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티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날부터 1월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LTE에어 신규 사용자가 티몬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면 전원에게 최대 2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기존 사용자들도 티몬 상품 구매 시 전원에게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블랙박스, 스마트폰 충전 거치대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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