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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BGF리테일은 지난 2011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전국 8000여개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어린이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이날 작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모은 5400여만원을 전달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이번에 모인 CU 가맹점과 고객들의 작은 정성으로 기아에 빠진 어린이 9만명에게 영양실조 치료식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 CU가 가진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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