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 개발한 ‘e-나눔 복지통합관리시스템’은 ▲정부와 민간간의 정보공유로 중복수혜 예방 ▲사망자와 전출자의 신속한 파악으로 복지재원의 누수 방지 ▲쉬운 통계분석으로 복지업무 최소화 등 복지행정을 창의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기술보다는 양질의 서비스, 콘텐츠 제공 위주의 참여작이 많았기 때문에 정부3.0의 핵심 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참신성과 실현가능성 위주로 이뤄졌다.
구는 현정부 정책방향에 부합,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도와 확산의 적시성 등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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