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임원 승진 인사, 성과주의 경영체제 강화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동국제강그룹은 19일부로 승진 18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20명의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중심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불황기 내실을 기하는 방향에서 이루어졌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사에서 본사 봉강담당 최원찬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5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 인사를 시행했다.

이외 유니온스틸, 인터지스 등 계열사에서 15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 인사를 동시에 단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