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과 알리 빈 살레 알 바라크 사우디전력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사우디 제다사우스 화력발전사업에 12억3000만달러(한화 1조3000억원)를 제공하는 금융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제다사우스 화력발전사업은 현대중공업이 전 과정을 담당하는 32억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수은은 사업 입찰 당시 신속하게 금융지원의향서를 발급해 수주에 기여했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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