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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잉투기' 네티즌 극찬…평점보니 "보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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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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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투기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단편영화 '잉투기'에 대한 네티즌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140자평에 네티즌들은 "긴장하라 류승완 류승범 형제여" "우습지만 비웃을 수 없는 잉여들의 이야기. 다들 이런 청춘을 보냈을 거면서 청춘청춘하는건 아닐까?" "이 시대 슬픈 청년들에 자화상을 그려낸 잉투기 찬사를 보냅니다" "신선하고 재밌고 한편으론 뭔가 뭉클하다. 엄태화 감독의 다음 작품들을 위해 9, 10점을 남겨 두고 싶다" "그냥 유치개그뽕짝인줄 알았는데 좀 진지한 영화여서 놀랬습니다. 연기력도 다들 좋으시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등 칭찬 글이 잇따랐다.

현재(19일 오후 4시) 잉투기 평점은 8.04점이며, 기자ㆍ평론가는 7.46점이다.

한편, '잉투기'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 태식이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급습을 당한 뒤 복수를 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18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VOD와 웹하드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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