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한의사 직업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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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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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자생한방병원이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의학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한의사가 돼볼 수 있는 ‘겨울방학 한의사 직업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해 2014년 1월과 2월, 각각 1회씩 열린다.

참가자에겐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에서 한의학의 기본 진단법과 치료법을 배울 수 있다.

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탕전원을 견학해 한약이 만들어지는 전체적인 과정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진로와 직업 선택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한의학의 우수성과 한의사라는 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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