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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인보건 사업 각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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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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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진시 보건소의 노인보건 사업이 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3일 ‘제1회 충청남도 치매관리 워크숍’에서 도내에서 가장 많은 치매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인지증진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충청남도 치매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부산에서 개최된 ‘전국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우수프로그램 평가대회’에서 당진시민체조인 ‘당학이체조’를 개발·보급해 장려상을 수상키도 했다.

또한,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노인성질환 조기검진 사업’에서 185명의 어르신과 의료기관을 연계하고,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의 일환으로 한방장수건강마을 운영 등 6개 사업을 3,222명에게 제공하는 등 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각각의 사업 담당자가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로 ‘건강100세 지원센터’를 개관해 맞춤식 근력강화와 인지증진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 중으로 5개월여 동안 19개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당진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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