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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1%↑, 북해산 브렌트유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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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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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결정으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7센트(1%) 상승한 배럴당 98.77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0센트(0.46%) 오른 배럴당 110.13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은 내려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41.40달러(3.4%) 하락한 온스당 1193.6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 8월 3일 이후 최저치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 결정으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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