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이 최근 1년 동안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율적 노력한 정도를 측정해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공개 및 법인카드 모니터링 시스템,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부패영향평가 개선과제 이행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5급 이상 공무원 업무추진비 매월 시 홈페이지 공개, 법인카드 사용시 카드관리자(서무담당, 팀장)에게 SMS 문자 알림, 도시계획, 하도급 계약심사 규정 마련, 공무원 행동강령 사이버 학습장 운영, 초과근무 수당내용 인트라넷 공개 등 청렴 정책에 주력해 이같이 최상위 청렴 평가 결과를 얻었다.
이번 결과는 이 시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원칙행정, 투명행정'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자 시민주권시대에 소통과 청렴행정 패러다임 조성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보여진다.
시는 앞으로도 청렴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실천해 청렴도 상위권을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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