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진흥원, NTIS DB관리인증 레벨 3 획득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가 공공기관 최초로 데이터 관리 인증(DQC-M) 유효성 부문 3레벨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DQC-M은 공공ㆍ민간에서 구축ㆍ활용 중인 정보시스템에 대한 조직의 데이터 관리 체계를 심사하는 인증이다.

NTIS는 2010년 DQC-M 통합2단계에 이어, 유효성 부문3레벨 인증을 획득해 공공기관 최초의 유효성3단계 인증을 받았다.

NTIS 센터는 연계기관으로부터 R&D데이터를 제공받아 이를 통합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기관으로,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인증심사를 맡은 이진우 심사원은 "데이터 품질 관리 활동은 지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NTIS가 현 상태를 잘 유지할 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 활동의 고도화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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