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프라윳 찬-오차 육군 참모총장은 지난 20일 잉락 친나왓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국방회의에서 “현재의 정치적 분열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방콕뿐 아니라 지방을 주시해야 한다. 분열은 모든 지방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은 내전을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그는 “군이 쿠데타를 일으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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