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택구 환경녹지국장 ‘산림환경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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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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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사ㆍ세천공원 자연생태복원 조성 등 산림 환경기능 증진 공헌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는 ‘2013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행정부문’수상자로 이택구 환경녹지국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환경대상은 매년 국회와 산림청,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산림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입법, 행정, 자치, 연구, 교육, 정책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국 공모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이택구 환경녹지국장이 행정부문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어 20일 오후 6시 유성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이택구 국장은 지난 5월 대전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목재문화체험장 공모 선정(국비 42억원 확보), 도시형 산림치유센터 운영 추진, 대사ㆍ세천공원의 자연생태복원, 대전둘레산 명품숲길 조성, 전국 최고의 테마임도 조성 등 시대에 부응한 산림정책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택구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산림분야는 가장 자연친화적이며 수혜자가 많은 매력적인 분야”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걸맞는 산림휴양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 최종 수상사는 수상자는 ▲행정부문의 이택구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하여 ▲입법부문 김춘진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치부문 이명흠 전라남도 장흥군수 ▲정책부문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교육부문 권오규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 교수 ▲연구부문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조경학 박사)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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