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경인여대생들과 학교 차원에서 마련한 바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23/20131223134831965260.jpg)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과 탐하이 나므앙초교 교장.
탐하이 나므앙초등학교 교장은 “올해는 한국의 경인여대 도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경인여대의 정성어린 지원금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경인여대는 추후 나므앙초등학교 교실의 바닥과 벽면 등 교실환경개선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나므앙초등학교 정문에 현판을 새로 설치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나므앙초등학교는 전교생 44명과 5명의 선생이 함께 운영하는, 라오스에서도 가난한 학교 중 한 곳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