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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택시, 이제 안심하고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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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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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26일부터 파주시 전체택시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 시군으로 확정되어, 관내 택시업체, 개인택시조합에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개선명령과 함께 NFC태그를 부착하고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시행하게 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구글 플레이에서 ‘경기도택시안심서비스’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뒤 택시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앱이 자동 구동되어 택시운행정보(이용자 위치, 택시회사, 차량번호, 연락처등)를 이용자가 지정한 지인들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로 앱에서 제공하는도로소통 상황, 버스 도착정보, 버스노선 검색 등의 부가서비스도 같이 이용할수 있다.

파주시의 택시안심귀가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심야시간대 여성 및 노약자 등의 안전한 택시이용은 물론 택시내 분실물 발생시 스마트폰에 남아있는택시이용기록을 통해 쉽게 분실물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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