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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 호텔이 연말을 맞아 W페스티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W 서울 워커힐이 선보이는 특별한 프로그램에 주목하자.
특별 코스 만찬과 우바 파티, 페스티브 룸 패키지 등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W 페스티브' 프로그램이다.
▲W서울 워커힐의 대표 레스토랑 키친과 나무에서는 쉐프들이 준비한 특별한 코스 디너가 제공된다.
'키친'에서는 새해 전야를 맞아 6가지 코스메뉴로 구성된 '뉴이어 이브 셋 메뉴'를 제공한다.
오리 푸아그라 또르텔리니, 메로구이, 쇠고기 필레 미뇽 구이, 버터스카치 카라멜 등을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선이다.
이 메뉴는 31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나무'에서는 전복 샤브샤브 스프, 참치 타다끼, 도미 마쯔가와, 이지야보시 가자미 그리고 미스쯔께 등심구이 등이 6 코스 세트 디너로 제공되는 ‘뉴이어 이브 셋 메뉴’를 선보인다.
역시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1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선이다.
키친: (02)2022-0111~0112
나무:(02)2022-0222
▲호텔 1층에 위치한 ‘우바(WooBar)’에서 열리는 파티는 한해의 마지막 날을 뜨겁게 달궈줄 하이라이트로, 31일 마지막 밤 카운트 다운은 터키 출신의 DJ 구즈플레쉬와 함께 한다. 31일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이어진다.
웰컴 칵테일이 포함된 입장권의 가격은 6만원 선이고 인터파크를 통한 사전 구매 시에는 5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02)2022-0333
▲W 서울 워커힐에서는 31일 커플과 연인들을 위한 페스티브 이브 패키지를 운영한다.
세련된 감각의 원더풀 룸에서의 1박과 뷔페스타일 2인 아침식사와 뉴이어 이브 파티 티켓 2장이 포함돼 있으며 W 스타일 케익과 와인 함병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요금은 60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02)46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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