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시의 슬로건이다.
인천시는 내년에 인천시 인구가 3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따라 시민들이 ‘인천‘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자는 취지로 내년도 슬로건을 300만으로 정했다고 인천시는 밝혔다.
시는 또 내년 슬로건에 맞춘 세부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아시안 게임 △함께 잘 사는 구도심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등으로 정했다.
이와관련 인천시의 한관계자는 “인천의 인구는 1991년 196만명에 불과했지만 2000년 256만명,2013년에는 297만명까지 늘어나는등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이 인천”이라며 “ 내년도 슬로건은 살기좋은 곳으로 검증된 인천을 대표하는 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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