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로투세븐은 지난 23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1억원 상당의 유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은 이번 전달식은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 물품은 몽골과 라오스 현지의 저소득층 가정을 비롯해 국내 조계종 산하 재단 어린이집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철 제로투세븐 대표는 "국내 유아동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 있는 후원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로투세븐에 보여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0세~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토미티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토미티피'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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