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사측은 공기업ㆍ준정부기관 예산 및 편성지침 준수를 위해 노조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역대 가장 높은 찬성율인 82.55%로 무분규 임금협약을 이끌어 냈다.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노사 간 대화와 협력, 상생의 선진노사문화를 더욱 성숙시켜 국민의 신뢰를 한층 넓히는 공단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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