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지난 11일 신규 선임된 신한카드 임원 및 부서장들이 24일 오후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치며 공식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점심시간 전후로 실시된 모금행사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신규 임부서장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모금된 성금은 전액 구세군에 기부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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