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슈피겐SGP는 우수한 보호 기능의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터프아머(TOUGH ARMOR)’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슈피겐SGP는 이번 제품에 대해 기기의 모서리 부분을 보호해주는 ‘에어쿠션 테크놀로지’와 충격 흡수를 위한 내부 크로스넷 패턴, 견고한 이중 구조 설계 등 강력한 기기 보호 기능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블랙, 메탈슬레이트, 새틴실버 색상을 비롯해 샴페인골드 등 총 4종이다.가격은 3만5700원이다.
한편 슈피겐SGP는 ‘터프아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을 통해 신제품을 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1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1만6000원 상당의 스마트폰용 스타일러스 터치펜도 무료로 증정한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태블릿PC는 화면이 크고 고가인 만큼 파손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며 “터프아머는 떨어뜨리거나 실생활 사용 시 파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호기능이 집약된 제품으로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까지 갖춰 기능과 세련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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