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1948년 정부 수립 후 행정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부행정역사관이 개관했다.
안전행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 정부행정역사관을 열고, 1948년 정부수립 이후 정부와 행정의 변천에 관한 각종 정책과 기록물을 선보였다.
역사관에는 1948년 11부 4처 규모의 첫 정부조직법과, 1949년 최초로 만들어진 국가공무원법, 이승만 대통령 주재로 1948년 8월 5일 중앙청 대통령실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의 모습 등이 전시됐다.
또 1953년 내무부 청사 모습, 1961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시안, 1960년대 공무원증 양식도 볼 수 있다.
안전행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 정부행정역사관을 열고, 1948년 정부수립 이후 정부와 행정의 변천에 관한 각종 정책과 기록물을 선보였다.
역사관에는 1948년 11부 4처 규모의 첫 정부조직법과, 1949년 최초로 만들어진 국가공무원법, 이승만 대통령 주재로 1948년 8월 5일 중앙청 대통령실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의 모습 등이 전시됐다.
또 1953년 내무부 청사 모습, 1961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시안, 1960년대 공무원증 양식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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