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합동공연, 시어머니 정훈희에게 음정 지적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5 14: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소유 합동공연 [사진=JTBC]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70년대를 주름 잡은 가수 정훈희가 합동공연을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대단한 시집' 녹화에서 김태화 정훈희 부부의 가상 며느리로 출연 중인 소유가 시댁에서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위해 시부모님이 운영 중인 카페에서 파티를 기획했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잠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김태화 정훈희 부부와는 달리 소유와 가상 남편 김유진은 불협화음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평소에는 한없이 자상하지만 음악에서만큼은 단호한 정훈희는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소유의 음정을 하나하나 지적했다는 후문이다.

소유 합동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 합동공연, 기대된다", "소유 합동공연, 그래도 가수인데…", "소유 합동공연, 드레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화 정훈희 부부와 소유의 특별한 합동 크리스마스 공연은 25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