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호삼 에이사 제3부총리 겸 고등교육장관은 이날 장시간 내각 회의를 한 후 정부 성명에서 “정부는 무슬림형제단과 관련 조직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호삼 에이사 제3부총리 겸 고등교육장관은 “테러조직 선포는 무슬림형제단에 소속하거나 자금을 대고, 그 활동을 조장하는 사람을 처벌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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