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홈플러스, 자체 개발 피처폰 '플러스 폰'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6 0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26일 알뜰폰 사용자를 위한 자체 개발 피처폰 '플러스 폰'을 출시했다.

홈플러스 플러스 폰의 판매가격은 7만9000원이다. 플러스모바일 유심 온리 표준 요금제 24개월 약정 가입하면 1초당 1원으로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플러스 폰은 폴더형 피처폰으로, 기존 알뜰폰 단말기로 많이 나온 바(Bar)형보다 무게가 가볍다. 이와 함께 200만 화소 카메라·FM 라디오 기능 등을 갖췄다.

현경일 홈플러스 신유통서비스 본부장은 "일반 피처폰에 대한 고객 수요가 커서 플러스모바일 전용 피처폰을 선보였다"며 "플러스모바일은 저렴한 요금제와 단말기로 다시 한번 통신물가 안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