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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Winter Art Fair
이번 전시회 부제는 ‘지금이 되는 시간(Time that Becomes Now)’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하이브리드적 이미지를 작가들이 시각예술로 표현했다.
전시회 기간 렉서스 전시장에는 총 52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신진 작가들의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미술의 특징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달 제 4회 도어즈 아트페어에서 렉서스 LS와 함께 비디오 콜라쥬 작품을 전시해 화제가 된 금민정 작가를 비롯한 실력 있는 신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도어즈 아트페어’에 이어 이번 ‘Lexus Winter Art Fair’ 에는 ‘신진작가’와 ‘하이브리드 협업’이라는 ‘새로운 장르개척’을 통해 렉서스 브랜드가 새롭게 추구하고 있는 고급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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