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 북성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북성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철수) 및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임영순)에서 북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가래떡 70박스와 프라이팬 70개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품은 관내 경로당 4개소 및 저소득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구 북성동 새마을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 북성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일동은“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비록 적은 성품이지만 이러한 기회를 계기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