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꽃미남 스타 황효명, “여친 몰래 여대생과 데이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6 13: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황샤오밍(좌)과 원신[사진=황샤오밍-원신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꽃미남 스타 황효명(黄曉明ㆍ황샤오밍)이 23세 여대생과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은 25일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황샤오밍이 최근 풋풋한 미녀 여대생과 몰래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18일 황샤오밍은 타이베이에서의 촬영도 제쳐둔 채 홍콩으로 건너가 원신과 일본식당 VIP룸에서 달콤한 식사를 했고, 이 장면이 홍콩 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대생은 선전대학(深圳大學) 여신이라 불리는 원신(溫心)으로 영화 ‘노방(怒放)’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적이 있다.  

특히 이번 소문으로 그 간 수차례 제기됐던 황샤오밍의 중국 공식 연인인 중국 미녀 스타 안젤라베이비와의 결별설도 다시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황샤오밍(37)과 중국 미녀 스타 안젤라베이비(25)는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4년째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황샤오밍 측은 성명을 발표해 이를 극구 부인하며 “원신과는 일 때문에 몇 번 만났을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안젤라베이비를 동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