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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병호 이사장은 부산국제신문 출신으로 정치부, 사회부, 외신부 등 기자로 13년간 활동했다. 이후 1981년 KBS로 옮겨 17년간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제16,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해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공보단장으로 활동한바 있어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김 신임 이사장이 언론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러한 언론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위상 제고와 언론사 및 언론인에 대한 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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