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이원태(46) 과수특작팀장이 과수분야 탑푸르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의 공로로 23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3 탑프로젝트 시범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원태 팀장은 2009년부터 과수특작팀장 업무를 담당하면서 ▲전국 최대 면적의 탑푸르트 사과단지(87.5㏊) 육성 ▲2010년 당진사과연구회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수상 ▲2011년 당진사과연구회의 전국 탑푸르트 종합평가에서 ‘대통령상’ 수상 ▲해나루 사과주스 공장 설립 추진, 해썹(HACCP)인증 획득, 해나루 사과주스의 학교 급식 납품 등을 성공리에 추진해 당진 과수분야를 한층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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