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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미국 럭셔리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공항 호텔(Best Airport Hotel)’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 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공항 호텔임을 입증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10년째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를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2만 2천명의 온∙오프라인 독자들이 참여해 공항, 호텔, 항공 등 전세계 관광 서비스 분야 80개 부분에 상을 수여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폴 라이트(Paul Wright) 총지배인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여행 전문지로부터 2년 연속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라며 “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10년간 보여준 정통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고, 내년 7월 호텔의 두 번째 빌딩인 웨스트 타워의 오픈과 함께보다 강화된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에게 최고의 호텔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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