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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는 지난 10월 '코이카의 꿈' 연예인 봉사단에 합류, 르완다 현지에 파견된 코이카 신입단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를 다녀온 후 내레이션 녹음까지 마친 윤세아는 "봉사활동에 이어 내레이션까지 함께할 수 있어 뿌듯하고 영광스럽다. 내레이션을 하면서 르완다에서 함께한 친구들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했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들로 하여금 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이카의 꿈'은 매년 MBC와 코이카가 함께하고 있는 지구촌 행복 나눔 해외봉사 프로젝트. 윤세아가 내레이션을 맡은 '코이카의 꿈' 르완다 편은 오는 28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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