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대회는 23일 오후 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진행됐고 구청 내 15개 부서와 5개 동주민센터에서 제출한 26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사전심사를 통해 10건을 선정, 발표회를 가졌다.
심사 결과 금상은 디지털정보과의 ‘오픈소스 SW를 활용한 업무개선’이 차지했다. 은상은 길음2동 주민센터의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이웃 만들기’와 지난 11월 한국 최초로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사례를 발표한 교육청소년과에 돌아갔다.
이 밖에 동상은 △세외수입 체납징수업무 통합관리(세무2과)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이 옷 공유행사 개최(여성가족과) △액상염화칼슘 살포기 발명(정릉3동주민센터)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주민이 참여하는 소식지 제작(홍보담당관) △호빵 세 개, 우유 한 통(복지정책과) △태양광 발광형 안전표지 사업(교통행정과) △해피마을로 이사 오세요!(월곡1동 주민센터)가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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