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유연석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진행한다.
tvN '응답하라1994'에서 칠봉이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유연석은 시청률이 두 자리 수를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연석의 프리허그 소식을 알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유연석의 프리허그는 28일 오후 4시쯤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응답하라1994'의 시청률이 두 자리 대까지 나오지는 못했지만 유연석에게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 진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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