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여형구 제2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철도파업에 대해 “핵심 가담자 490명 징계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핵심 가담자를 제외한 파업 참가자도 추후 징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력 공백은 정원범위 내 대체인력 660명을 우선 선발하고 앞으로 기존 인력을 대체하는 신규 채용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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