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관내 소의원과 소통의 장 마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26일 고잔동 소재 음식점에서 안산지역 도의원과 소방공무원 등이 모여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는 2013년 주요성과 보고, 2014년 주요업무 시책 방향 설명과 당면현안 계획, 직원 후생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등 건의사항에 대한 도의원들의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또 소방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반월 119안전센터 신축공사 진행사항과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항 등 소방업무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로 진행됐다.

유 서장은 “내년에도 현장에 강한 119, 안전한 시민 목표 달성에 온 정성을 쏟을 것이며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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