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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은행은 해외지점 등이 진출해 있는 11개 국가의 국가별 휴일이 표시된 글로벌 달력을 1만부 제작해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신한은행이 추진중인 '수출/해외진출 지원 잘하는 은행 만들기'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영업점을 통해 해외 현지법인 보유기업과 수출입거래 기업에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달력에는 각국의 휴일이 표시돼 해외 자금결제의 누락 등 업무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2015년에는 발행부수를 늘리는 등 제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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