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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공항 미모 올킬 [사진=이형석 기자]
입국시 주목 받았던 건 추신수의 아내 '내조의 여왕' 하원미씨다. 단아하면서 청순한 미모로 취재진에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1년만에 고국에 돌아온 하원미씨는 지난 2012년 KBS2 '여유만만'에 남편인 추신수와 함께 출연해 힘들었던 마이너리그 시절을 회상하며 어려웠던 가족사를 얘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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