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라다는 지난달 초 가방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5% 올렸다.
페라가모 역시 지난해 11월 핸드백과 구두를 1~5% 인상했다. 생로랑도 지난달 말 가방과 지갑 등 잡화의 가격을 10% 내외로 올렸다.
앞서 샤넬도 가방과 지갑 등 40여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올해부터 수입신고가격이나 출고가격이 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가방에 대해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면서 이들 브랜드 제품의 가격 인상 폭이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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