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여신 임지령, 언승욱에게 “백마탄 공주 만나길…”

린즈링. [사진=린즈링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여신 임지령(林志玲·린즈링)이 전 남자 친구였던 언승욱(言承旭·옌청쉬, 대만판 F4)에게 38세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해 화제다.

신시스바오(信息時報) 2일 보도에 따르면 1일 원단(元旦, 설날)에 생일을 맞이한 옌청쉬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보내고 이제 2014년 새해를 맞이했다”면서 팬들을 향해 새해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 여자 친구였던 린즈링은 “올해 꼭 백마 탄 공주를 만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생일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린즈링은 또 “자신도 매니저로부터 올해 꼭 백마 탄 왕자를 만나길 바란다는 새해인사를 받았다”며 설레임으로 가득한 마음을 은근히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린즈링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족들과 함께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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