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9일 서울 신천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

아주경제 전운 기자 = BHC는 오는 9일 오전 11시 소자본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BHC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치열한 치킨 창업시장에서 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BHC만의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최신 창업 트렌드와 전망을 소개하고 BHC치킨 사업과 BHC치킨 수익성에 대한 소개와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BHC치킨의 대표적인 메뉴 시식회와 함께 전문 컨설턴트와의 1:1상담을 진행, 창업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준다

BHC는 기업경영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가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6개 브랜드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현황을 분석한 자료에서 창업비 대비 수익성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이다..

또 신개념 치킨 메뉴 '프리미엄텐더요레요레'를 비롯해 '콜팝치킨', '우리쌀순살치킨' 등과 같은 스테디 셀러 메뉴 보유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해 점포당 수익률이 좋으며 배달형 매장 BHC치킨과 치킨호프 전문점인 BHC비어존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운영,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조리과정 간소화, 영업 및 마케팅 지원, 매장 시스템 강화 등 상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을 최대화 하고 가맹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으로 본사에 대한 가맹점들의 신뢰가 깊다.

BHC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부지 선정부터 창업까지의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창업 성향분석, 창업 컨설팅, 상권 분석 등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BHC의 상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확실한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