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엠엔소프트는 설날을 앞두고 최신 내비게이션 전자지도와 프로그램 개선사항을 담은 2014년 1월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월 정기 업데이트는 소프트맨(softman) 및 폰터스(PONTUS) 내비게이션 모든 기종 사용자와 지니(GINI) 2D 및 3D, 맵피(MAPPY) 2D 및 3D 등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14~15일 양일간 진행된다.
지니 브랜드의 프리미엄 신제품인 신규 3D 내비게이션 SW ‘지니 넥스트’는 21일 추가로 별도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운행 업데이트는 14일 소프트맨, 폰터스, 지니, 맵피를 대상으로, 21일 지니 넥스트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후 28일 전 제품을 대상으로 2차 안전운행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김성용 현대엠엔소프트 품질지원실 이사는 “많은 차량이 움직이는 설날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정기 업데이트는 각종 최신 정보를 담고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개선을 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라며 “고객들이 귀성 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필수적으로 확인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 hyundai-mnsoft.com) 와 현대엠엔소프트 공식 블로그 (blog.hyundai-mn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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