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운송사업체 합동점검

  • 점검대상 법인택시 76대, 농어촌버스 33대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함안군은 동절기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한파, 폭설,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운송사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월 13일부터 7일간 도와 군,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운수종사자에게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제고를 위하여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법인택시 3업체 76대, 농어촌 버스 1업체 33대, 총 2개 업종 109대가 대상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동절기 운전종사자 안전교육 및 명부비치 여부, 자동차 점검 및 사고이력관리, 배차관리, 교통사고 및 법규위반사항 등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할 계획이며,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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