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우경화 가속화로 일본-중국ㆍ한국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중·일 갈등에 대해 “우리는 지속적으로 대화를 권고한다”며 “모든 당사국에 도발적인 행동을 삼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들 국가에 이런 메시지를 전하면서 광범위한 이슈에 대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