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3억 3천만원을 들여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일반형 일자리 14명과 복지일자리사업 30명 등 총44명을 선발해 배치했다.
일반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읍면동사무소에 배치돼 장애인복지업무를 보조하고, 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에서 주차질서를 계도한다.
시는 16일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완섭 시장은 “장애인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경험 확대는 물론, 소득 보장을 통한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일반형 일자리 14명과 복지일자리사업 30명 등 총44명을 선발해 배치했다.
일반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읍면동사무소에 배치돼 장애인복지업무를 보조하고, 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에서 주차질서를 계도한다.
시는 16일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완섭 시장은 “장애인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경험 확대는 물론, 소득 보장을 통한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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