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안전한 설 고향길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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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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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아이나비 블랙박스 초특가 행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93개 점포의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자동차를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배터리 충전상태·충격 흡수장치·타이어 공기압·엔진 누수상태·냉각수·연료필터·부동액 등 20개 항목을 체크해준다. 결과에 따라 워셔액과 엔진오일 등이 부족한 차량에 대해선 이를 보충해준다.

또 홈플러스는 전국 138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H700 PLUS'를 19만9000원에 1만대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 이동준 몰편의팀장은 "본격적인 귀성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설 고향길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향 가기 전 또는 도착할 때 매장에 오면 무료 점검과 함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선물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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