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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스크림 엘리자베스 올슨 [사진=사이런트 스크림 포스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공포스릴러 '사일런트 스크림'은 1944년 벌어진 끔찍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아빠와 함께 오랜만에 집에 돌아 온 사라(엘리자베스 올슨)는 낯선 이의 흔적을 느끼고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 순간 집 안에서 의문의 소리와 함께 아빠가 사리지고 어둠 속에 홀로 남게 된다. 사라는 오직 불빛 하나로 아빠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 영화는 1944년 우루과이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끔찍한 실화를 다뤘으며, 85분 분량을 원 테이크로 보여줘 색다른 공포감을 준다.
특히 주인공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은 올슨 자매의 막내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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