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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하마루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천하마루’에서 판촉활동을 벌이기로 하고 도민들의 활용을 당부했다.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천하마루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브랜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돼 저렴한 가격으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천하마루에는 현재 도내 유명 우수농산물과 가공품 250여 종이 입점해 있으며 스마트폰 검색창에 천하마루를 입력하면 모바일쇼핑몰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특히 QR코드를 이용해 해당제품의 생산과정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최명규 팀장은 “앞으로 ‘천하마루 매거진’, ‘명절이벤트’ 등을 실시해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쇼핑몰이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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